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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인보우 인 라오스

라오스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. 이름도 생소한 라오스라는 곳에서 이름도 잊혀질 그런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입니다. 이 책을 읽는 당신처럼 평범하다 못해 곧 잊혀질 바람같은 찰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.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바로 40대 직장인 이야기입니다. 관리부서에서 면담요청이 있는 어느 날 문득 시작한 퇴직과 같이, 끈 떨어진 연처럼 그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바로 직장인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. 5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과거에 그랬던 이야기이고,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병들에게는 그저 있을 것 같지 않은 먼 이야기처럼 보이지만, 나중에 본인이야기가 되어버릴 이야기입니다.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고 인지도 제대로 못 하지만 결..
라오스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. 이름도 생소한 라오스라는 곳에서 이름도 잊혀질 그런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입니다.
이 책을 읽는 당신처럼 평범하다 못해 곧 잊혀질 바람같은 찰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.
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바로 40대 직장인 이야기입니다. 관리부서에서 면담요청이 있는 어느 날 문득 시작한 퇴직과 같이, 끈 떨어진 연처럼 그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바로 직장인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.
5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과거에 그랬던 이야기이고,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병들에게는 그저 있을 것 같지 않은 먼 이야기처럼 보이지만, 나중에 본인이야기가 되어버릴 이야기입니다.
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고 인지도 제대로 못 하지만 결국 현실이 되어버린 이야기입니다.
그래서 오늘도 회사에서 발버둥치면서 항거할 수 없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런 현실의 종착역입니다.

바로 20대 여자 이야기입니다.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그저 살아가야만 하는, 잘난 것 하나 없는 보통의 여자 이야기입니다. 넘어져 상처가 나도 누구 하나 보살펴 주지 않는 철저하게 버려진, 그러나 평범한 사람 이야기입니다.
이웃의 불빛이 내 것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막연한 부러움을 지닌 채, 그것이 언젠가는 내 것이 될 수 있으리라는 바램 하나만을 부여잡고 사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.
사회에서 버려지는 40대들에게 이 글로써 안타까움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. 50대 이상에게는 왜 이런 세상을 만들었는지 원망으로 이 글을 마감합니다.

그리고 앞으로 그런 40대나 50대가 될 꿈만 많은 젊은 직장인에게 미리 다른 길을 찾도록 하고 싶습니다. 그래서 주인공처럼 그런 삶을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아주 티끌만한 바램이 이 책의 목적이며 목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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